"수시 추합 마감 일정 안내, 미등록 발생시 정시로 이월"
수시 전형이 끝나갈 무렵이 되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말이 바로 수시 전화 추합 마지막 일정과 등록 여부, 그리고 미등록 인원이 정시로 넘어가는지에 대한 부분이다.


이미 최초 합격 발표와 몇 차례의 추가 합격이 지나간 상황에서 혹시라도 마지막 기회가 남아 있는지, 지금 포기하면 불이익은 없는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커뮤니티를 보면 “아직 전화 올 수 있나요”, “등록 안 하면 정시 지원 가능하나요” 같은 질문이 끊이지 않는다.
수시 전화 추합 원칙
수시 전화 추합은 각 대학이 정해진 수시 모집 일정 안에서만 진행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매년 공통으로 정한 원칙에 따라 수시 합격자의 최종 등록 마감일 이후에는 더 이상 수시 합격자를 선발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수시 추가 합격, 즉 전화 추합은 올해 경우 12월 23일이며 이 시점이 지나면 대학은 수시에서 더 이상 학생을 뽑을 수 없다.
그래서 수험생 입장에서는 그 마지막 날짜가 사실상 수시의 끝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대학별로 내부 행정 처리 때문에 마감 직전까지 전화를 돌리는 경우도 있고, 연락이 닿지 않아 다음 순번으로 넘어가는 일도 발생하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기 어렵다.


추합 전화를 받는다면
전화 추합으로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등록 의사다.
수시 전형은 합격과 동시에 등록 의무가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전화로 합격 사실을 전달받고 등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 이후 정해진 기한 내에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한다.
만약 등록 의사를 밝혔음에도 실제 등록을 하지 않으면 이는 미등록으로 처리되고, 수시 합격 후 미등록은 정시 지원 자격을 상실하는 사유가 되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수시 미등록 정원
그렇다면 수시에서 등록하지 않은 인원은 어떻게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수시에서 최종적으로 채워지지 않은 인원은 정시 모집으로 이월된다.
이는 대학의 선택이 아니라 제도적으로 정해진 원칙이다. 수시 모집 인원 중 등록 포기나 미등록으로 인해 결원이 발생하면, 그 인원은 정시 모집 인원에 합산되어 공개된다.


그래서 매년 정시 원서 접수 직전에 각 대학이 발표하는 정시 이월 인원 수가 입시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다만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수시 전화 추합을 기다리다가 아무 연락이 없어서 자동으로 정시로 넘어가는 것과, 수시 합격 통보를 받고도 일부러 등록하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르다.
전자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후자의 경우 수시 합격 이력이 남아 정시 지원이 불가능해진다.
또 하나 주의할 점은 전화 추합이 항상 전화로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일부 대학은 문자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추가 합격 여부를 안내하기도 한다.
연락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실제로 발생하기 때문에, 수시 기간 동안에는 지원 대학 입학처 공지와 휴대전화 상태를 계속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마감일이 가까워질수록 몇 시간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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